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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 자산 및 부채 신고 2만 건 접수
부정부패방지단(ACU)은 1월1일-10일의 단 10일 만에 부처와 지방 행정부 공무원으로부터 거의 20,000건의 자산 및 부채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월10일자 ACU 발표를 토대로 재정신고를 100% 완료한 국가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NEC)이며, 주정부는 9개주로 오다민쩨이, 씨엠립, 뜨봉크몸, 깜뽕츠낭, 끄라쩨, 깜뽕짬, 까엡, 따께오 및 스와이리엥주이다. 그러나 아직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8,000명 이상의 의무자가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ACU의 자산 및 부채 신고 부서 쩽분키엉 국장은 전했다. 부패방지법에 따라 자산 및 부채 신고는 2년마다 이루어지며, 올해의 신고기간은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한달 간이다.
자산 및 부채 신고 의무자는 시행령 및 왕령에 따라 국회, 상원 및 정부의 직위를 가진 공무원이다. 국제투명성기구(캄보디아) 뻿삐세이 전무는 자산 및 부채 신고가 법률에 의해 제정됐으며 관련기관과 개인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로서 ACU가 신고 프로세스를 홍보하는 데 적절하고 효과적이라고 옹호했다. “이러한 관행은 부패를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ACU의 리더십을 환영하며 자산 및 부채 신고 의무자의 완전한 준수를 보장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2011년부터 자산 및 부채 신고를 시행했으며, 지금까지 6회의 신고기간을 통해서 25,000명 이상의 신고의무자가 보고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