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부터 차량세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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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캄보디아 전국의 모든 교통 수단과 차량에 대한 납세 점검을 실시한다. 가장 최근 날짜의 연간 ​​세금 징수는 작년 11월 30일에 완료되었다. 국세청 꽁 위볼 국장에 따르면, 과세 차량 수와 납세 총 수입이 2019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차량에 대한 2020년 세금을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면 연체료를 포함하여 지체없이 납부할 것, 지불은 국세청, 지방 세무서뿐만 아니라 일부 은행 지점에서 할 수 있다” 밝혔다. 비볼은 전년도에 비해 납세자의 수가 증가한 것은 해마다 시민 의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12월 31일 기준 국세청은 733,549 대의 차량에 대해 세금을 징수했으며 그 중 76,994 대가 그 해에 새로 등록된 차량이다. 2020년 세금수익은 8900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