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태국 사업가들의 최고 투자처

기사입력 : 2013년 02월 19일

thai produce

 

익명의 태국 아카데믹 경제학자의 언급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아세안 공동체 중 태국 사업가들이 무역과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국가로 간주되고 있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의 아세안 비즈니스 및 경제 연구소의 룽롯 벤자마수틴(Roongrote Benjamasuthin)소장은 현재 태국의 다국적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업가들은 캄보디아를 그들의 프로젝트를 위한“가장 유망한”곳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2015년을 목표로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를 탄생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사업 기회는 오직 그들의 처분에 따른 충분한 벤처자금이 있는 태국 사업가들에게만 열려있다고 말했다.

룽롯 소장은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을 잇는 철도와 도로를 건설 및 확장을 계획하는 동안 우리는 양국의 지리적 근접성을 활용해야 하며, 이 사회기반시설의 일부는 몇 년 뒤 아세안 경제 공동체가 출범되면 유용해 질것이라고 말했다.

룽롯 소장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에 이미 다양한 기업이 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인 (15만) 인구 활용과 전례를 따르기를 충고 받았다. 태국 제품은 비누, 치약과 샴푸, 옷, 신발, 전자 제품 등의 소비자 상품뿐 아니라 태국의 신선한 과일과 인스턴트식품까지 캄보디아 시장을 확고히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학자는 태국 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사업파트너를 구하라고 충고했다. 룽롯 소장은, 태국 브랜드 이름의 다양한 제품은 아직 자신의 생산 공장이 없는 캄보디아 제품보다 선호되고 있다. 태국인들은 2015년 아세안 경제 공동체가 열릴 때까지 계속해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물품을 운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투자자들은 이웃 나라에서도 여러 산업 가운데 의류 공장, 쌀 공장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롯은 캄보디아에서 사업하는 것의 장점 중 하나는 저임금 노동이라고 말했다. 200바트(6.6 달러)의 캄보디아 일당은 300바트(10 달러)의 태국 일당보다 훨씬 낮다.

태국의 잉랏 친나왓 총리는 태국은 훈센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캄보디아 정부를 아세안연합 안에서 상호연결성제도 추진을 위한 인도차이나 국가 내의 도로와 철도망 확장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경에도 불구하고, 토지 제거에 대한 분쟁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방콕은 프놈펜에게 태국의 만에서 캄보디아 연해주의 천연 가스와 석유 탐구 및 생산에 공동 투자할 것을 제시했다.

잉락 정부는 태국 민간 부문에게 미얀마의 사회기반시설과 생산계획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으며, 수십 년간의 군정 아래의 자기 고립에 따라 지금 세계 사회의 문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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