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캄보디아 사회개발프로젝트에 230만 유로 지원

기사입력 : 2013년 02월 19일

유럽연합은 세 개의 캄보디아 사회개발 관련 프로젝트에 약 230만 유로(3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유럽연합 언론이 발표했다. 이것은 여성들의 사회, 법적 보호 서비스와 경제 권한 부여에 대한 접근 기회를 늘리고, 도시의 소외된 청년들의 사회 촉진과 경제 권한 부여, 더불어 영유아보육교육의 품질에 대한 접근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주재 유럽연합의 장-프랑소와 코탕 대사는 유럽연합은 이번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며, 캄보디아의 사회복지와 인간개발 달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반영했다며 위원회의 새 프로젝트들을 환영함에 매우 기쁘고 캄보디아에서 빈곤, 부족과 불안에서 등장하는 가장 취약한 인구 집단을 지원함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렌즈인터내셔널(이하 FI)과 협력하는 멋 썸란(절친) 엔지오는 프놈펜과 그 주위의 길거리와 불리한 조건의 공동체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청소년과 젊은 이민자, 젊은 약물 중독자, 취약한 젊은 부모들, 청소년 에이즈 환자를 포함한 소외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권한 촉진을 목표로 하는 3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50만 유로를 수여받았다.

Krousar Yoeung 협회 & 여섯 공동체와 협력관계인 플랜 벨기움은 캄보디아가 어린이 교육 권리의 자각 발전, 특히 가장 취약한 라따나끼리의 따 위앵과 웬 사이 지역 소수민족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유아보육과 개발에 대한 접근 증가를 위하여 더 공평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촉진할 수 있는 4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65만 유로를 수여받았다.

캄보디아 국제 헤이퍼(Heifer)와 협력관계인 캄보디아 젠더 및 발전 센터는 남녀평등과 특히 캄보디아 깜뽕 츠낭, 쁘레이 웽, 뽀싿지역의 지속적인 사회 경제 발전에 참여하도록 여성에게도 권한을 주고 남녀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목표의 3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110만 유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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