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교통부, 깐타보파 병원에 8억리엘 기부

기사입력 : 2020년 06월 30일

순짠톨 공공교통부 장관은 맞춤형 번호판 판매에서 얻은 8억 리엘(20만달러)을 깐타보파아동 병원에 기부했다. 해당 부처는 지난 6개월 동안“캄푸치아 5”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 1,400 개의 특수 차량 번호판을 판매하여 400만달러를 창출했다. 히엉쏘티어욧 대변인은 올해 초 시작하여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번호판 판매를 통해서 캄보디아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국가는 추가 수입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정부가 두 번째로 추진한 병원 기부는 소아 검진 및 치료 시설에 기여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온뽀안모니로앗 부총리 겸 병원 이사회 의장은 모든 정부기관, 민간부문 및 대중에게 캄보디아의 영유아 구제와 복지 증진을 위해 깐타보파병원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부탁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