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쌀쌀한 날씨 이어진다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1일

수자원기상청은 중국대륙의 고기압과 강한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쌀쌀한 기온을 체감할 것으로 발표했다. 오도민쩨이, 쁘레아위히어, 빠일린, 스떵뜨렝, 라따나끼리 및 몬돌끼리주는 최저 16~18℃, 최고 25~27℃, 그밖에도 뽀삿, 바탐방, 반띠민쩨이, 씨엠립, 깜뽕톰, 끄라쩨 및 꺼꽁주는 최저 12~20℃, 최고 26~28℃, 껀달, 깜뽕스프, 깜뽕츠낭, 깜뽕짬, 뜨봉크몸, 쁘레이웽 및 스와이리엥주와 프놈펜은 최저 21~23℃, 최고 26~28℃, 캄폿과 시하눅빌주는 최저 22~24℃, 최고 27~29℃를 기록할 전망이다.

당국은 특히 당라엑산 근처의 국경을 따라 배치된 군인들에게 따뜻하게 지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완딘 보건부 대변인은 유아와 노인들은 쌀쌀한 날씨에 특히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병증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라고 당부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