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다낭 직항 노선 취항 완료

기사입력 : 2019년 10월 16일

04 프놈펜 다낭 직항

캄보디아 앙코르에어가 10월 27일 프놈펜과 베트남 다낭 직항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해당 항공사는 이미 시엠립에서 다낭까지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사이에는 일주일에 112개의 노선이 운행되고 되고 있다. 차이시블린 캄보디아여행사연합 회장은 점점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찾는다고 하며 새로운 노선이 더 많은 베트남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통쿤 관광부 장관은 베트남과 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의 노선 증편을 촉구했다. 장관은 2020년까지 100만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해양관광개발에 합의해 깜폿에 2021년 새로운 항구를 개항한다. 그러면 이곳을 따라 배로 푸꾸옥섬 까지 갈 수 있게 된다. 한편 관광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1월부터 7월까지 1,154,786명의 아세안관광객들이 방문해 전년대비 5퍼센트 증가했다./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