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캄보디아 석유생산 시작된다

기사입력 : 2018년 12월 25일

칩쑤어 광산에너지부 석유국 총국장는 캄보디아가 2020년 초에는 상업적인 석유생산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했다. 수출에 대한 것은 아직 진행단계다. 그는 원유가 정제소에 들어가면 다음으로 이것을 현지시장에 판매해야한다고 했는데 수출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했다.

석유는 태국 만 캄보디아 분지 A블록에 위치한 압사라 유전에서 채취한다. 이것은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생산되는 석유가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석유를 수입해왔던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공학프로젝트인데 수어 KrisEnergy 경영진은 정부로부터 생산허가를 받은 뒤 회사는 현재 생산과 화물, 운송 회사 등의 입찰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계획에 따르면 정부부처와 함께 2019년 말에는 첫 석유를 생산하고 2020년에는 상업적으로 석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KrisEnergy 는 작년 8월 정부와 압사라 원전의 개발시작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광산에너지부에 따르면 석유 산업에 대한 외국직접투자는 올해 말 전까지 승인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13억달러 규모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