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노동자들과의 만남 이어가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지난 8월 8월 훈센총리가 깜퐁스프 주에 있는 14개 공장과 기업의 노동자 20,000명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잇삼헹 노동부장관은 14개 공장과 기업이 중국, 한국, 일본 투자자들에 의해 투자되었고 의류, 가방, 동물사료를 현지와 외국시장으로 생산한다고 했다. 훈센총리는 작년 8월 20일까지 노동자들과 52번의 만남을 통해 총 720,000명의 노동자를 만났다. 프놈펜에서 48킬로미터정도 떨어진 깜퐁스프지역은 농업과 산업에 대한 잠재력이 높은 도시이다. 현재 깜퐁스프에는 228개의 공장과 기업이 102,000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였고 연간 2억4천7백만달러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