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메콩 산림 없어질 것 이라는 보고서에 반박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지난 주 목요일 께오 마리스 농림수산부 행정대변인이 야생동물기금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메콩강의 숲이 30퍼센트 줄어들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이것은 정확하지 않고 동남아의 정부와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Pulse of the Forest 단체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을 가로지르는 메콩강 숲의 3분의 1이 이미 없어졌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자연림을 보호하고 복구하는데 즉각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지역사회 기반에서 지속가능한 숲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머지 부분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마리스 대변인은 보고서의 예측은 산림보호를 위한 노력을 공정하게 반영하지 않았다고 하며 캄보디아 정부가 700헥터의 숲을 보전과 보호를 위해 투자를 멈추도록 해놓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Thibault Ledecq 야생동물기금 메콩산림지역 코디네이터는 메콩산림은 아시아의 경제와 생태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인데 숲이 위험수준으로 없어지고 있다고 하며 접근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