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께오에서 마리화나 845그루 발견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지난 주 금요일 따께오 경찰이 키리봉 지역 푸롱 마을에서 845그루의 마리화나를 제거하였다. 그러나 마리화나의 주인은 현장에도 도망쳤다고 한다. 응엣찬티 따께오 헌병 부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마리화나를 베고 불태웠다고 했다. 그는 200제곱미터 넓이의 땅에 살수시설을 해놓았던 것을 모두 파괴하고 식물을 소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도망쳤다고 했다. 경찰은 마리화나를 키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94,126 그루의 마리화나가 끼리봉지역에서 제거된 적이 있었는데 이를 위해 사용되던 50개의 우물들은 모두 파괴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