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11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110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1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1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1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1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1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11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11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111 days ago
올 상반기 300건 넘는 화재 발생
응엣반타 내무부 화재방지국 국장은 올해 상반기 351건의 화재가 있었는데 이는 309건이었던 작년 상반기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재로 인해 15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16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전체 발생한 화재 중 40퍼센트는 전선 합선에 의해 발생했고 38퍼센트는 초 나 향 같은 인화물질 그리고 28퍼센트의 화재는 원인을 모른다고 했다.
그는 프놈펜과 지방당국이 화재방지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전달해 사람들이 불길을 일으킬 수 있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가연성 물질들을 집에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작은 불길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2013년 정부가 200대의 새로운 소방차를 주문했는데 그 중 113대만이 거리가 먼 지방에 배치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87대의 소방차가 최근 배달되어 필요한 곳에 배치될 것이라고 했다. 화재방지국에 따르면 작년에는 514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22명이 사망하고 128명이 부상당했고 480채의 재산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