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 투표위해 3일 휴가 받는다

기사입력 : 2018년 06월 26일

노동부가 공장과 기업들에게 노동자들이 총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너스나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3일의 휴가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이 사인한 공문에 따르면 모든 공장주나 기업, 기관의 소유주들이 노동자들에게 7월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하며 임금과 보너스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헹부타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선관위가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기업이나 공장주들에게 요청을 하기는 했지만 이것이 일을 중지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정확한 일수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휴일인 토요일에 평일처럼 일을 시키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콩사방 선거감시단체 Comfrel 위원은 몇몇 정당들이 참가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반면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들은 시민들이 투표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합법성을 가지기를 원한다고 했다. 무 속후어 전 야당 부총재는 여당이 노동자들의 투표를 바란다면서 임신한 노동자를 위한 수장을 지급한다던지 노동자들을 선거에 참여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투표가 필요하다는 명확한 표시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