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 댕기열 주의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9일

맘분헹 보건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우기 때 자주 발생하는 댕기열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깜퐁짬에 있는 위탁병원을 방문하여 모두 조심하고 아이들을 우기철 댕기열로 부터 잘 챙겨주라고 했다. 그는 몇 가지 조언을 하였는데 댕기열을 피하기위해서는 집을 안팎으로 깨끗하게 하고 유충이 자라지 않도록 물을 모아두지 말고 모기장을 이용하라고 했다.

그는 질병이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국영기생곤충말라리아관리센터는 올해 초 댕기열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350톤의 유충제거제와 5,690리터의 살충제를 준비했다. 한편 작년에는 6,372건의 댕기열이 발생하였고 2016년에는 12,843건의 댕기열이 발생하여 18명이 사망하였다. 댕기열은 보통 5년에서 6년마다 유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