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10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10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11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11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11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11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11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11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11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110 days ago
기후변화로 캄보디아 생산 활동에 영향 있을 것
기후변화로 인해 캄보디아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경제수행에도 지속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화요일 발표된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기후변화 없는 캄보디아’ 대비 GDP가 10퍼센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캄보디아 GDP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 대비 이미 4.6퍼센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개발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재정경제부와 국영지속적인개발위원회가 합작한 보고서에는 세계적인 기온상승이 2도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쓰여있다. 점점 더워지는 기후는 노동자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2016년부터 2050년까지 GDP 증가율이 매년 평균 0.3퍼센트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캄보디아가 중산국가가 되는 것이 1년 늦춰진다는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에는 높은 온도에서 노동자들이 피곤하여 느려지는 것이 GDP 감소의 주요원인이 되어 57퍼센트의 경제손실이 있고 2050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캄보디아의 경제손실이 다른 동남아시아의 나라보다 상당히 크다고 했다.
닉베레스포드 유엔개발프로그램 지부장은 생산체인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는 건설, 제조, 농업부문이 2016년 GDP의 52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했다. 그는 현제 진행되고 있는 활동들이 해당산업들의 열 스트레스 중요성을 과소평가해 에어컨시설이 많지 않고 노동자들이 체력이 약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