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인해 2,300헥터 논 피해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반띠어이미은쩨이의 몽쿨보레이 당국이 2,300헥터가 넘는 논이 홍수로 인해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비가 또 온다면 2,200헥터의 논도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롯 데시낭 몬쿨보레이 지역 주지사는 홍수가 일주일 간 북서쪽에 위치한 보벨과 마라이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월요일 2,300헥터가 넘는 논이 완전히 망가졌고 비가 계속 온다면 2,200헥터의 논이 추가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봉쿨보레이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48,565헥터의 논이 올해 우기 초에 수확되었지만 홍수로 인해 앞에서 언급한 4곳의 총 2,534헥터가 영향을 입었다고 했다.

소운보버 반띠어이미은쩨이 주지사는 농업과 수자원국의 전문가들에게 논에 고인 물을 배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촉구했다. 그는 수문을 열어 물이 논에서 흘러가도록 해 농부들이 벼를 구해낼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께오비 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부가 해당 지역사회에 2,000톤의 벼씨를 피해자들에게 배급해 주도록 준비하라고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