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남수단으로 평화유지군 추가 파견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7일

428명의 캄보디아 군인이 말리와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었다. 삼소반니 국영평화유지군 센터 총 사령관은 공항공학부대에서 165명이 그리고 폭팔물처리부대에서 132명이 말리로 파견되고 119명의 헌병이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다고 했다. 소반니 사령관은 해당 군인들이 캄보디아 청색헬멧군을 대체하기 위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6년부터 236명의 여성을 포함한 5,257명의 병력을 평화유지군으로 수단, 남수단, 차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시리아, 레바논, 키프로스, 말리 8개국에 파견했으며 현재는 50명의 여성이 포함된 병력이 수단, 남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레바논, 말리 5개국에서 의무를 수행중이라고 했다.

알렉산드래현 유엔식량농업기구 캄보디아 대표는 파병식에서 유엔을 대표하여 파병식에 참셕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하며 군인들의 봉사정신이 캄보디아에 명예가되어 극제평회와 안보, 친교에 기여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가 아세안지역에서 평화유지군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