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체 지역에서 오염된 물로 인해 11명 사망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7일

끄라체 캔토운 군 츠티어보레이 지역 한 마을에서 프렉티어 수로와 논에서 오염되었던 물을 마시고 11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병원으로 보내진 사고가 있은 후 지방당국이 깨끗한 물을 보급하였다. 바투론 주지사는 살충제로 인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을 마신 뒤 11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그는 남성 4명과 7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아이와 노인을 포함한 121명이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방금 마을에서 돌아왔고 해당마을을 지키고 주민들을 도우기위해 보건관계자들을 보냈다고 했다, 그는 두 대의 소방차를 보내 깨끗한 물을 마을에 나누어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논의 잡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 제초제로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의 물 사용을 금지했다고 했다.

폰피어 캔토운 군 경찰서장은 추가로 아픈 사람이 발생하지 않아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며 스피커를 통해 수로에 물과 집에 가져다 놓은 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방송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마을주민들에게 분배 할 깨끗한 물을 구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