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어린이들 위한 e-book 도서관 생겼다

기사입력 : 2018년 04월 24일

아시아재단이 스마트회사와 3년의 통신운영 파트너쉽을 맺어 캄보디아어 디지털도서관을 만들에 온라인에 무료로 발행한다. 메로니린드버 미국기반 아시아재단 지부대표는 e-book이 글읽는 능력을 장려하고 여성권한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읽기가 강한 교육을 장려하기위해 필요한 주요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쉽은 함께읽자(Let’s Read) 캠페인의 일환인데 일전에 진행된 두 번의 행사로 16권의 아동도서가 Let’s Read 웹사이트에 출판되었다. 스마트는 향후 3년간 추가로 6개의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린드버 지부대표는 다가오는 행사에서는 50개의 캄보디아 아동도서와 캄보디아어로 번역된 50개의 동남아시아 이야기들이 출판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해당 웹사이트에서 100권의 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니카위크라마 스마트 재정수적은 스마트가 캄보디아의 교육을 위해 일해 왔으며 글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어느 그룹이든 협력을 맺고 싶다고 했다. 임콧 교육부차관도 이번 기술회사와 NGO의 협력을 칭찬하며 캄보디아에 교과서가 부족하고 들고 다니기 힘들며 우기에는 젖기도 하기 때문에 디지털도서관이 교육도서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