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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농부와 외국인 구매자를 위한 블록체인기술 도입
Oxfam Cambodia와 Amru Rice 회사가 다음 달 블록체인 기반의 파일럿 프로그램과 현지 농부들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계약기술을 개시한다. BlocRice 라 이름 지어진 해당 프로젝트는 최신기술로 국제공급체인 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개선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림솔린 옥스팜 지부장에 따르면 스마트계약기술이란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기술인데 생산자, 수출업자와 소매업자들의 디지털 삼방협상으로 쉽고 확실하며 실효성 있는 계약의 협의와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녀는 궁극적으로 스마트계약은 생산자들이 공정하게 자기 몫을 갖게 하고 그들의 노동과 리소스투자를 통해 소득을 얻게 도와준다고 했다.
그녀는 이것이 블록체인을 빈곤퇴치도구로 이용하는 첫 번째 실험이라면서 무역업자, 제조업자, 소매업자들이 공급체인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하면서 추후 결과데이터는 공정한 가격과 적절한 생활수준을 위해 비영리단체들에 의해 쓰일 수도 있다고 했다. 올해 4월에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진행될 해당 프로젝트는 쁘레아비히어주 에 부농에 의해 먼저 테스트 될 것이다. 이러한 블록체인협약과 스마트계약기술로 공급체인에 있는 SanoRice, the Dutch rice 같은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협력체인 농부들의 쌀을 원자재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