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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교통부, 중국과 사회기반시설 관련 계약 맺어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순찬톨 공공교통부 장관이 중국 베이징 도시 건설그룹과 4400만 달러 규모의 하수와 도로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협상을 맺었다. 해당프로젝트는 바탐방, 포이펫, 바벳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찬톨장관은 바탐방 동쪽 마을에 15킬로미터길이의 하수관을 만들고 쓰레기처리시설도 지을 것이라고 했으며 포이펫에는 기존 사회기반시설의 복구와 새로운 하수시설과 쓰레기처리시설 그리고 재활용시설도 만들어 질 것이라고 했고 바벳지역 또한 기존 도로들을 개선하고 새로운 쓰레기재활용시설이 만들어 진다고 했다. 렌지 베이징도시건설그룹 부회장은 공공교통부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회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했다. 한편 앞서 언급된 세 도시의 개선프로젝트에는 4400만 달러 중 930만달러가 쓰일 예정인데 나머지는 연구와 추후 사회기반시설프로젝트를 위해 쓰일 것이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