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내버스노선 7개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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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시청이 프놈펜 시내버스의 새로운 7개 노선계획을 마무리 지었다. 멧 미아스 프놈펜시청대변인은 중국이 100대의 버스를 기증한지 거의 두 달 만에 임원들이 기존 두 노선의 개선과 새 노선의 추가를 승인했다고 했다.미아스 대변인에 따르면 일본 또한 140개의 새 버스를 기증하기로 했는데 80대의 버스가 내년 초에 먼저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변인에 따르면 새 버스로 교체된 기존 3개의 노선에서는 매일 평균적으로 8,000명에서 9,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추가되는 버스들은 각 라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배치 될 것이라고 했다.

교체되는 노선들을 살펴보면 1번 노선은 그대로 유지되고 새로 조정된 2,3 번 노선의 적용 과 추가노선인 4A,4B,5번 노선의 운행은 9월1일 시작된다. 발표에 따르면 새로 조정된 2번 노선은 이온몰2에서 출발해 껀달 주 타끄마오 시 까지 운행이 되고 3번은 르쎄이께오 에서 보레이선테피읍2 까지 운행이 된다.

새로 추가된 4A와 4B 노선은 러시께오에서 출발해 5번국도를 따라 보레이산떼힙2 정류장까지 운행되는데 그 사이에 있는 프놈펜 특별경제구역에도 정류장을 만들어 정차할 예정이다. 5번과 6번 노선은 이온몰2에서 보레이롱로응역과 러시안도로 사이에서 운행이된다. 7A,7B, 8번 노선은 킬로미터9 정류장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