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여명의 주민들 식중독 걸려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쁘레이웽 지역지방 페암 처 지역에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약혼식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려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언 첨닛 지역경찰서장은 아이들을 포함은 52명의 주민들이 마을에서 이뤄진 약혼식에 참여했는데 행사에는 야채국과 소고기국이 대접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환자들은 점심식사 후 구토와 설사를 호소했으며 보건소와 클리닉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나아졌다고 했다. 첨닛 서장은 깨끗하지 않았던 채소들이 문제라고 생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