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펍 스트리트, CCTV 추가로 설치 예정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시엠립 지방정부가 일본의 원조로 펍 스트리트에 CCTV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속 톨 지방청 부차장은 일본 사설회사인 미네베아 회사가 프로젝트를 위한 조사를 했고 설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언제 설치될지는 모르지만 일본정부의 최종동의만을 남겨놓고 있어 일본정부가 내년 국가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전까지는 확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미 펍 스트리트에 20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지만 당국은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리 삼랏 부주지사는 감시카메라가 치안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하며 오래된 카메라들을 수리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매일 5000명에서 7000명의 사람들이 시엠립을 찾는데 그 중 절반이상은 펍 스트리트를 찾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