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수학천재, 총리가 직접 후원한다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5일

훈센 총리와 수재

훈센 총리가 7세 수학 천재에게 아이패드, 랩톱, 장학금등을 전달하며 앞으로 이 아이의 학업과 미래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총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흐 띠응 낌롱(따께오 거주)가 현재 2학년인데 6학년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하며 12학년 학생들도 어려워 하는 수학문제들을 거뜬히 풀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아이는 2세에 글을 깨우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