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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뭄은 없을 듯
캄보디아재해방지위원회에서는 올해 우기가 일찍 찾아오고 몇몇 지역에서 가뭄에 대해 대비를 충분히 해 놓아 2015년과 2016년에 겪은 극심했던 가뭄에 비하면 올해 사정이 나아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께오 위 재해방지위원회 대변인은 올해에는 이상하게 때이른 비가 내리고 엘니뇨현상이 사라지면서 작년에 혹독했던 가뭄이 올해에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쁘레이웽 과 번띠어이미은쩨이 지역은 강수량에 부족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놉폴린 Dan Church Aid Cambodia 프로그램 담당자도 올해 물 부족상황은 좀 나을 거라는 것에 동의하면서 그의 단체에서는 깜퐁스프의 가뭄을 완충시키기 위해 최저생활의 농부들에게 보조금을 제공하고 곡식을 팔 수 있는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캄보디아 정부로부터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또 닥칠 수 있는 가뭄을 대비하는데 장애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비삼낭 깜퐁스프 주지사는 정부의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뭄을 대비하는데 조금 어렵기 때문에, 가뭄과 홍수를 막기 위해 관개시설의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문제가 깜퐁스프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게 예산을 따로 요구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