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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폭우에 대비하라고 지시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1일
훈센총리는 시민들에게 폭우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훈센총리는 수자원기상청에 일주일의 예상 강우량을 알아보라고 하며 천둥번개에 의한 사고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림키안허 수자원기상청관계자에 따르면 남중국해에서 시작된 바람이 고기압과 지표에서 일어난 열기와 만나 이와 같은 현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켐소카 환경부장은 땅에 흐르는 빗물이 강과 수로를 붉게 만든다고 말하며 3일 동안 이어진 폭우로 많은 공사현장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러한 현상에 기여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시민들에게 물 색깔이 갑자기 변한 것은 흙 때문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