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캄보디아 국경에 긴장 감돌아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1일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관계가 캄보디아당국의 오래된 프랑스식 전초기지의 개조와 라오스에서 캄보디아를 가로지르는 국경을 임시로 닫고 군대를 배치하면서 긴장상태에 도달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라오스가 탈라바리밧지역당국이 합의를 위해 움직이기 전까지 스떵뜨렁에 있는 오스베이 지역을 가로지르는 보온카암 국경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베이 지역경찰서장인 함소반의 의하면 라오스의 국경이 닫힌 것은 국경경찰이 식민지시대 때 국경에 있던 전초기지를 보수한 이후였다. 소반 지역경찰청장은 이러한 긴장상태가 3월초에 라오스 군대가 삼아끼지역 국경부근에있는 전초기지를 건설하면서 시작이 되었으며 라오스의 이러한 조치가 외교적인 반발을 유발하지만 일은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