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전 원유 생산 불가능 할 듯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3일

영국의 산업분석 기관인 BMI는 2018년 이전까지 캄보디아에서 원유 생산은 어려울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가장 빠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크리스에너지사의 블록A지역의 개발이 조금 지연되면서 2016년에 8000만배럴의 원유가 생산 가능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측에서는 탐사 중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 최초의 정유공장은 2019년 목표로 건설 중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 정유소에서는 하루 40,000배럴 상당의 정제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