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 반, 남중국해 분쟁에 외부 간섭 없어야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7일

띠어 반 국방부 장관은 중국의 행동에 공격적으로 대항하고 있는 베트남 국방부 장관과의 군사협력 회담이 있은 뒤, 남중국해 문제에 무게를 두며 해결은 청구인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회담은 응오 수안 리츠 베트남 국방부 장관의 이틀 간 방문 일정 일부였으며 훈센 총리와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지난 4월 남중국해 분쟁에 있어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와 베이징은 아세안은 분쟁 해결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합의에 도달했다. 파이 시판 정부 대변인은 캄보디아는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분쟁 국가들이 스스로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도록 권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외부의 개입으로 상황이 악화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안 리츠는 띠어 반 국방부 장관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친선관계에 장애물은 CNRP 야당이라고 공식 발표한지 12일이 지난 뒤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임 소반 CNRP 대변인은 CNRP는 어느 누구도 적으로 생각지 않는다며 야당이 힘을 얻는다면 상호 존경을 통해 협력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