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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의식 상승으로 화재보험 증가
지난 17일, 캄보디아 보험업체는 손해 및 화재 보험료가 지난 해 35% 급등하며 2450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모든 다른 보험 업계 분야의 보험료 성장을 이끌어 총 보험료가 약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보험협회(IAC)의 후어이 바타로 회장은 재산 및 화재에 대한 위험의식 상승과 외국인 투자의 유입이 분야를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 보험은 주로 회사, 공장, 기관들이 그들의 사업지에서의 화재 위험을 이해하면서 증가되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재산을 보호하기 원함에 따라 외국인 직접 투자의 성장 역시 이 같은 종류의 보험이 성장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보험업자들은 가정, 공장, 사무실, 호텔, 식당 등을 보호하는 손해보험과 화재보험 증권이 크게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포르테 보험에 따르면 2015년 손해 및 화재 보험료가 2014년에 비해 총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AC에 의하면 일반보험에 대한 캄보디아의 총 보험료는 2014년 5300만 달러에서 2015년에는 616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의료보험은 26%로 연간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개인상해보험이 18.8%, 자동차보험이 14.5%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