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국도 통행료 폐지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톨 게이트

지난 13일, 훈센 총리는 AZ Distribution 회사와의 15년 계약 사업을 파기하며 4번국도 통행료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총리의 지난 13일 발표에 따르면, 14일 12시부터 모든 버스, 트럭, 자동차 운전자들은 프놈팬에서 시하누크빌까지 약 210km 길을 따라 세워진 4개의 모든 톨게이트에서 더 이상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훈센은 이 결정이 체결되지 않았지만 왕실 정부의 우두머리로써 정부가 4번국도의 문제점을 통해 계약을 해지할 것을 사전에 선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계약 폐지를 원하며 도로 관리권을 회수하길 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자동차들은 더 이상 통행료를 낼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AZ Distribution의 반 돈 매니저는 총 이동하는데 소형차는 11,200리엘(약 2.80달러), 버스나 트럭은 45,000리엘의 통행료를 청구했던 회사는 이번 결정에 아무 이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