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내 부처 사리 신당 보수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프놈펜 당국은 왕실 기차역 맞은편에 위치한 역사적 부처 사리 신당을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롱 디멍 프놈펜 시청 대변인에 의하면 보수 공사는 올해 안에 시작될 예정이다. 롱 디멍 대변인은 개선 계획에는 공원 건설, 신당 개선, 주차 및 상점 개선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1950년대에 설립된 신당은 주로 부처의 사리를 보관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프놈펜 시청에서는 이번 개발로 인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전통의 위대함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