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소련 병원, 응급 서비스 확충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최근 프놈펜에 위치한 크메르-소련 친선병원에서 서비스 확충을 위해 개조한 응급시설 건물을 개설했다. 병원의 응이 멩 박사는 건물에는 최신 기구를 갖춘 8개의 응급실과 20개의 입원 침대가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박사는 병원의 이번 성과는 캄보디아인들의 필요를 잘 충족시켜주며 차별 없는 접근을 통해 병원 품질을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 기록에 나타난 바로는 하루에 약 70명에서 100명의 환자가 응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