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에서 시작돼 사망까지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경찰은 지난 11일 바탐방에서 한 남성이 깨진 그릇으로 인해 이웃과 오랜 말다툼을 벌이던 중 구타에 의해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으엄 떡 지방경찰청장에 의하면 론 로은(55세)을 막대기로 가격해 사망하게 한 것으로 추정되는 빈 짠(42세)은 바벨에서 사건 하루 뒤에 체포되었다. 으엄 떡은 12일 오전 10시경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빈 짠은 피해자가 이전에 했던 바와 같이 빈 짠이 예전에 땔감을 훔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반복 비난했다고 말했다. 또한 빈 짠은 피해자가 용의자의 접시와 유리컵을 깨뜨려 화가 나있었다고 덧붙였다.

으엄 떡은 그들은 지난 월요일 저녁, 용의자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이며 로은은 저녁 8시경에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땔감 도둑 비난으로 인해 화가 난 용의자는 살림살이를 부수고 피해자를 쫓아가 폭행하여 피해자의 치명적인 머리 부상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