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총재, 정계에 정중함

기사입력 : 2015년 12월 30일

삼랑시 CNRP 야당총재가 정치인들에게 정치 토론에서 모욕 사용을 자제하고 정중한 말투를 사용할 것을 부탁했다. 그는 특정인에게 색깔을 뒤집어 씌우거나 모욕적인 말을 사용하는 행위는 국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랑시는 2008년에 호남홍 외무장관이 1970년대 말 벙뜨러바엑 교도소에 있을 당시 크메르루즈 정권과 공모했다고 주장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2년 형에 직면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16일 CPP주도적으로 열린 의회에서 치러진 투표로 인해 면책특권을 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