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찌어심 상원의장 풍운의 세월을 마감하다

기사입력 : 201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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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모니 국왕이 고 찌어 심 상원의장의 영정에 조의를 표하고 있다. 훈센 총리, 헹삼린 국회의장과 함께 국정 3인방으로 현재의 정부를 이끌고 있었던 고 찌어 심 상원의장은 수년 전부터 병마에 시달렸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