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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량, 강우량이 좌우해
캄보디아 농림부는 이상기후가 없는 이상 2015-2016년도 수확기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3퍼센트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농림부 연차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도에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2.67퍼센트 하락한1헥타르당3.07톤으로 떨어졌다. 2013년도에는 1헥타르당 3.1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중 몇 주간 이어지던 가뭄이 작년에는 8월까지 이어져 수확이 늦어지고 농작물 피해도 입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약 20만 헥타르의 농지가 가뭄으로 피해을 입었고 2만여 헥타르의 벼도 손상되었다고 밝히며 이는 2010년 이후 최고치라고 전했다.
삦 롬니어 농림부 벼생산국(Paddy Rice Production Department) 부국장은 강수량의 증가와 함께 쌀 수확률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계획대로라면 이번 수확기에는 쌀 생산성이 2퍼센트, 총 벼 생산을 3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평균1헥타당 3톤에 머물러 있는 쌀 생산량을 4.5톤으로 늘리는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이는 농부들이 이모작 또는 삼모작을 할 수 있도록 용수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져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롬니어 부국장은 정부가 용수 공급을 개선하고 있으며 농부들이 기후 변화에 따라 필요한 농업기술을 익히고 적합한 쌀 종자를 선택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의 쌀농사는 거의 우기철에 이뤄지기 때문에 쌀 수확기간은 우기철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6월에 시작하여 길면2월까지 이어진다. 캄보디아의 건기는 11월에서 4월까지다.
짠 윳타 수자원기상부 내각 대표는 현재 총2백50만여 헥타르의 농가중 약 51퍼센트의 농가에 용수공급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있다고 전했다. 그는 예산과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기철에 내리는 빗물을 보관할 수 있는 큰 수로를 우선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림부는 스봐이리엥주에 위치한 바이코(Vai Ko)강을 용수공급에 이용하는 등 여러 대형프로젝트도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이는 스봐이리엥주 뿐만 아니라 깜뽕짬주와 쁘레이벵주에 위치한 약 30만 헥타르의 농가에 용수공급이 가능해 진다고 전했다. 카르다몸과 당렉 산맥에 저수지를 짓는 프로젝트도 그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쓰라이 짠티 경제전문가는 당국의 농업생산량이 충분히 증가할 수 있다며 수출경쟁에서 유리하도록 더욱 그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트남의 경우 농업생산량이 현재 1헥타당 6톤이라고 전하며 캄보디아도 충분한 용수공급이 이루어 지고 양질의 종자와 기술이 갖추어 진다면 농업생산량을1헥타당5톤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건기에 용이한 큰 용수로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비를 절감하려면 작은 용수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농가에 용수를 공급해주는 작은 용수로가 없이는 생산비가 절감 될 수 없다며, 농부들이 큰 용수로에서부터 물을 직접 펌핑하는데 들어가는 휘발유 값이 생산비를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생산량이1헥타르당5톤이 된다 하더라도 생산비 절감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마진이 남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 프놈펜 포스트에서 이세빈 번역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