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청소년 시민의식 함양 프로젝트 전국 우수팀 발표

기사입력 : 2026년 10월 09일

전국 12개 지역 고등학생 24개 팀 참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

Choun narong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10월 8일 ‘2026 내 마음속의 캄보디아(Cambodia in My Heart)’ 프로젝트 전국 결선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팀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헝 쭈온 나론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과 훈 마니 공공행정부 장관 등 두 부총리가 참석해 청소년 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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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캄보디아청년연맹(UYFC)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애국심과 시민의식,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주당 1시간의 교육과 함께 토론, 팀별 과제,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교육·문화·환경·보건·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는 프놈펜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에서 고등학교 10학년과 11학년 학생 24개 팀이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10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결선 결과, 최상위 ‘우수 프로젝트’에 학년별 3개 팀씩 총 6개 팀이 선정됐다. 10학년에서는 깜뽕톰·껀달·씨엠립주, 11학년에서는 껀달·씨엠립·깜뽕톰주 대표 학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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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쭈온 나론 부총리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리더십,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훈 마니 부총리 역시 청소년들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앞으로도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를 장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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