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벳서 퇴폐 마사지샵 단속

기사입력 : 2015년 02월 10일

경찰이 캄보디아-베트남국경지역인 스와이리응 주 바벳시에서 성매매를 제공하던 마사지샵을 불시 단속하여 15명이 검거됐다. 반인신매매경찰 및 지역경찰의 합동작전으로 실시한 단속을 통해, 마사지사 8명, 성매매 이용객 7명, 요리사 등이 체포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오토바이4대, 현금 16만리엘, 465만 베트남동, 3,650달러 및 기타 시설을 압수해 갔다. 용의자들은 현재 구금중이며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