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문화유적에서 포르노 촬영한 외국인 3명 구금

기사입력 : 2015년 02월 04일

지난 29일 앙코르유적군에서 포르노를 촬영하던 외국인 세명이 붙잡혔다. 앙코르유적지 보호관리를 담당하는 압사라당국은 시엠립관광청경찰과 함께 오전 11시경 반띠어이 끄다이 사원에서 포르노 사진을 촬영하던 외국인을 현장검거했다. 경찰은 외국인 심문 이후, 관광객들이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고 잘못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범인에 대한 조치로 압사라당국은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자료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