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께오 지역서 볶음밥 잘못 먹고 25명 식중독

기사입력 : 2015년 01월 27일

따께오주 끼리봉 지역 내 교내 매점에서 판매하던 볶음밥을 잘못먹고 25명의 학생이 식중독에 걸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생 25명(남학생 13명, 여학생 12명)은 지난 17일 볶음밥 식중독 때문에 끼리봉 위탁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셍 낌 쓰론 뽀앙 초등학교 교장은 밝혔다. 끼리봉위탁병원의 꽁 짠꼬마 원장은 아이들이 먹은 볶음밥 속의 야채가 깨끗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야채의 위생상태가 식중독의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