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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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희망진료센터 합동의료봉사단과 함께 지난 22일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CM협회, 캄보디아에 CM보급사업 대표단 파견탈북
한국CM협회가 2011년부터 진행한 캄보디아 건설시장 CM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T/F팀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캄보디아에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은 오는 29일 출국해  5일 동안  캄보디아 건설부 관련 인사들의 CM 이해도 제고를 위한 회의를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건설부 장관과 양측 T/F팀과의 합동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CM 협회 측은 이번 양측 대표단의 회의 결과에 따라 캄보디아에 대한 한국형 CM수출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베트남이나 라오스에 대하여도 금년 8월 중에는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균성이질, 동남아에서 유입 많아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0~2011년 세균성이질로 신고된 총 399명 가운데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 212명을 분석한 결과 208명(98.1%)이 아시아 지역에서 감염됐으며 이 중 동남아에서 감염된 비율이 82.5%를 차지했다. 동남아 감염자의 경우 인도가 21.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캄보디아 19.8%, 필리핀 17.9%, 베트남 9.0%, 인도네시아 8.5%, 중국 8.0%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