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캄보디아와 미얀마 투자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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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가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의류와 봉제, 농식품 및 에너지 분야 투자조사단을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파견한다. 국내 의류·봉제, 농식품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 등 37명으로 구성된 이번 투자조사단은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투자관련 정책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지 비즈니스 상담과 현지 기업 방문 등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현지투자와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 투자조사단은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를 방문하여,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상무부(MOC)와 농림수산부(MAFF)로부터 최신 투자정책과 기회 및 의류?봉제, 농식품과 에너지 산업 전망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현지진출 한국기업 방문을 통하여 시장현황 파악 및 투자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의 현지 기업과 현지진출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미얀마의 사업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의류·봉제, 농식품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아세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