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74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74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74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74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74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74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74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74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74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745 days ago
태국으로 노동자 보내려던 인신매매범 체포
기사입력 : 2014년 02월 28일
지난 25일 50세 남성 한명이 캄보디아인 15명을 태국으로 인신매매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따께오 보레이 쫄써 지역의 셍 하이(50세)는 사람들에게 태국에서 일을 하게 해 주겠다고 유혹한 뒤 국경을 넘겨 보내려 한 의혹을 사고 있다. 그는 껌뽕짬 출신의 노동자 15명을 프놈펜에서 택시를 태워 포이펫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보낼 준비를 하다가 체포됐다. 유죄가 입증되면 징역 15년을 선고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