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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폰 라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 “한인회 30년, 한·캄 우정 잇는 중요한 가교”
▲쿤 폰 라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가 8월 28일 재캄보디아 한인회 3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쿤 폰 라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28일 오크우드 프놈펜 프리미어에서 열린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한인회는 캄보디아 내 한인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양국 국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무역·투자와 개발협력, 관광,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 양국 관계를 언급하며 “내년 한·캄 수교 복원 30주년을 앞두고 앞으로의 30년을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쿤 폰 라타낙 대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이 약 7만5천 명에 달하고 한국 내 캄보디아 커뮤니티 역시 매우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양국 간 인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과 교민사회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술과 지식 교류에도 기여해왔다고 평가하며 “지난 30년의 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30년은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