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라면 모두 다 올 수 있어요! 오는 28·29일 한인회 30년 함께해요

기사입력 : 2026년 08월 26일

Invitation
28~2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한인회 회원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

한·캄 비즈니스 포럼부터 한국 초청 성악·K-트롯 특별공연까지

재캄보디아한인회가(회장 정명규)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29일 오크우드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1996년 출범한 한인회의 30년은 캄보디아에 정착해 살아온 한인사회의 지난 시간의 증거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인회 회원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8일 오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한·캄 비즈니스 포럼 2026’이 열린다. 디지털 자산·블록체인, 탄소시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쿤 킴리응, 김홍민, 빈 라타나, 천만종, 최기재, 정종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한다. 특별 게스트로 아메코 엔터테인먼트 동충 대표도 함께한다.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리는 30주년 문화행사에는 한국에서 온 특별 공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성악가 이젤, 안세권, 안젤라강(강민성)을 시작으로 호산나학교합창단,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이 공연하며, 이어 K-트롯 정다한, 신혜, 김지현, 그리고 ‘찬찬찬’으로 잘 알려진 가수 편승엽이 무대에 오른다.

29일에는 체육경기와 친선경기 등으로 구성된 동포 화합 체육행사가 이어져 세대와 소속을 넘어 한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마련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