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인천상공회의소, 경제협력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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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한인상공회의소(KOCHAM Cambodia)와 인천상공회의소가 16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양 기관 간 경제협력 확대와 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캄보디아한인상공회의소의 김성수 회장과 인천상공회의소의 박주봉 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현재 박주봉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최근 캄보디아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경제사절단 파견과 투자 로드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과 캄보디아 기업 간 투자 및 무역 확대를 지원하고, 경제사절단 교류, 투자 정보 공유, 공동 세미나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OCHAM은 이번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경제사절단의 인천 방문과 ‘2026 인천-캄보디아 투자 로드쇼’에 동행하며 양국 기업과 정부 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인천상공회의소는 캄보디아 정부 및 CDC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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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과 캄보디아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경제계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수 KOCHAM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캄보디아 기업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OCHAM은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지 코참(KoCham) 기업들의 성공은 곧 캄보디아 투자를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고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인천상의는 현지 진출 선배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신규 투자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