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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교구 지원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으로… 한-캄 유아교육 협력의 첫걸음
새마을운동중앙회 캄보디아·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캄보디아 교육부와 유아교육 장기협력 프로젝트 시작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 MoEYS) 청사에서 유아교육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식 및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를 대표하여 김 세타니(Kim Sethany) 상임차관이 참석하였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 캄보디아 이지은 협력관과 함께 캄보디아 유아교육 발전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교육부 영유아교육국(Early Childhood Education Department) 관계자들도 참석해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그리고 새마을운동중앙회 캄보디아가 함께 추진하는 장기 협력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캄보디아 영유아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영숙)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숙)는 캄보디아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관내 70여 개 어린이집이 자발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김포 지역 유아교육계가 함께 추진한 이번 나눔 활동은 많은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양질의 교육 환경은 어느 나라에서나 소중한 가치라는 공감대 아래 70여 개 어린이집 원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여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놀이교구, 그림책, 학습교구 등 총 20상자의 교육물품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에 전달되었으며, 해당 물품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전국의 유치원 및 유아교육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교재·교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 추진될 유아교육과정 개발과 교사 역량 강화 등 지속가능한 유아교육 발전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지원이 캄보디아 유아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특히 양측은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교사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현직 교사의 재교육과 예비교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였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유아교육의 과정적 질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현장 적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 세타니 상임차관은 이번 사업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의 우수한 유아교육 경험과 현장 중심의 지원이 캄보디아 유아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이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교육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한-캄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