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현코치의운동하자] 마비가 일어난다, 운동을 시작하자

기사입력 : 2013년 04월 01일

★ 마비가 일어난다, 운동을 시작하자

◉본 운동 – 밴드운동

[준비물 : 매트, 수건, 물, 밴드, 두꺼운 책]

최코치: 오늘은 뇌졸중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자가진단법

뇌졸중자가진단법

*우리집 운동닥터(가본의학서적) 참조

김여사: 다행히 저는 2개 이하이네요~ 뇌졸중 예방에는 어떤 운동이 좋나요?

최코치: 네 뇌졸중 예방에 좋은 운동은 걷기와 수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거디는 힘든 환경이지만 야외 수영장이 많이 있어 일년동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므로 수영을 통해 건강을 증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뇌졸중증상

최코치: 뇌졸중 환자에게 주는 운동의 이점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면 혈압이 떨어져 기분도 좋아지고 마비로 인해 올 수 있는 우울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중 뇌의 혈액 순환이 증가하므로 기억력도 상승됩니다. 뇌졸중 발병 후 신경회복이 이루어지는 동안 근위축이 일어나 몸이 굳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발생할수 있는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단련하기 – 외, 내복사근(양쪽 50회 3세트)

453호 옆구리 단련하기 - 외, 내복사근

➀ 준비동작- 자리를 약간만 벌리고 똑바로 서고, 한쪽 손은 머리 뒤에 놓는다. 다른 한손으로 중량(밴드)을 잡는다. 고개는 똑바로 정렬하고, 거울을 통하여 정확한 자세를 확인한다.

➁ 머리에 올린 팔 쪽으로 상체를 천천히 기울이며, 이때 숨을 내쉰다. 상체를 기울일 때 힙이 옆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완전히 기울였으면 다시 준비위치로 돌아온다. 이때 숨을 들이쉰다.

*몸통을 옆으로 트는 종작에서 힙이 옆으로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

 

▷몸통 앞으로 들어올리기 – 삼각근의 앞쪽과 뒤쪽 (30회 3세트)

453호 몸통 앞으로 들어올리기 - 삼각근의 앞쪽과 뒤쪽

➀ 준비동작- 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상체도 앞쪽으로 약(5~10도)정도 기울인다. 팔을 상체 옆쪽으로 늘어뜨리고, 팔꿈치는 아주 약간만 구부린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팔을 몸의 앞쪽으로 들어올린다. 이때 팔꿈치가 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➁ 팔이 어깨와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숨을 내쉰다. 수평으로 들어올린 후 다시 준비 위치로 팔을 천천히 내리며 숨을 들이쉰다.

*운동동작 중에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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